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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출산장려금, 첫만남이용권

by k홍시 2023. 7. 3.

청도는 소싸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관광지로는 청도 와인터널과 불빛 프로방스가 있습니다. 제가 청도를 방문했을 때는 코로나19가 심했을 때였어서 사람이 많이 없었지만 와인터널과 프로방스는 관광지로서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코로나19를 걸리지 않게 관광하러 다니느라 사람들과 떨어져 걸었던 게 생각납니다. 어느새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생활하는 일상이 소중해지는 순간입니다. 오늘은 청도군의 다양한 혜택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청도군 출산장려금

청도군은 특이하게도 출생시 지원해주는 일시금의 금액이 118만원, 260만원, 280만원으로 각기 다를 뿐더러 예측할 수 없는 금액입니다. 따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지만 오늘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아동의 경우 출생 시 118만원을 일시금으로 지원하며 월 7만원씩 36개월을 지원해줍니다. 둘째 아동의 경우 출생 시 260만원을 지원하고, 월 30만원씩 36개월을 지원합니다. 셋째 아동 이상인 경우 출생시 280만원을 지원하고, 월 35만원 씩 36개월을 지원합니다. 아동과 아동 사이의 금액을 자세히 보면 지자체가 밀고 있는 아동의 숫자를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첫째 아동과 둘째 아동 사이의 출산지원금의 차이가 많이 난다면, 해당 지역에 첫째 아동만 있는 경우가 많으니 둘째 아동까지 낳아라는 의도를 볼 수 있습니다. 청도군의 경우 첫째 아동과 둘째 아동의 출생시 지원하는 일시금의 차이가 크고, 월마다 지원해주는 금액이 23만원 더 많은 금액으로 대폭 지원하면서 둘째 아동을 장려하는 의도를 알 수 있습니다. 방문 신청과 인터넷 신청이 가능하며 출생이나 전입 후 30일 이내 신청해야합니다.

 

청도군 첫만남이용권

청도군은 국민행복카드 이용권을 포인트로 지급합니다. 출생 순위나 다태아 등에 상관없이 출생아당 200만원을 지원합니다.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사용기간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용권을 받은 날부터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 동안만 사용이 가능한데요, 사용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자동 소멸이 되므로 부지런히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따로 신청하지 말고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아동의 출생신고 시 양육수당과 아동수당 그리고 출산장려금을 신청할 때 다 같이 신청하시면 됩니다. 해당 아동의 부모만 신청이 가능하므로 그 점만 유의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외 다양한 혜택

이때까지 건강보험료 지원은 셋째 자녀 이상 있는 가정에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청도군은 한 명의 자녀만 있어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생아 및 입양영아 건강보험료 지원이라는 제목으로 한명 당 3만원 이하의 보험료를 5년 지원하며 성인이 되기 전까지 보장해주는데요, 거주지의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가장 정확한 것은 전화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문의하시면 됩니다.

 

맺음말

출산장려금을 포스팅하면서 지역마다 다른 분위기를 알 수 있어 재미를 붙이고 있습니다. 또한 그 지역에 놀러갔던 다양한 추억들이 떠오르며 좋은 기억을 상기시킬 수 있어 포스팅에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대구신세계백화점에서 약 5년 전 일을 할 때 청도에서 매일 기차를 타고 아르바이트를 오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 때 왜 대구까지 와서 아르바이트를 하냐고 물었더니, 청도에는 일할 곳도 많이 없을 뿐더러 최저시급보다 많은 급여를 주는 곳이 없어 매일 대구까지 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5년이 흐른 지금, 청도군은 많이 달라졌을까요? 청년들이 일 할 곳이 생겼을까요? 궁금합니다. 그 학생은 수도권으로 갔을까요? 청도군에 여전히 살고 있을까요? 지방 소멸은 잠시 멈춤 상태가 되고 있나요? 기사를 찾아보고 영상만 봐도 알 수 있는 정보이지만 포스팅을 하면서 더욱 와닿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어떻게 바뀔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